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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신품종으로 겨울과일 왕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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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일보스크랲 작성일20-12-10 17:01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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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협 '윈터프린스' 시장에 선보여…12~13브릭스 고당도 농가 관심

제주감귤이 신품종을 통해 전국 겨울과일 시장에 도전한다.

새롭게 개발된 품종은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에서 유통되는 2020년산 '윈터프린스'다. 지난 2017년 4농가에 처음 보급된 이후 생산된 상품으로 10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포함한 10여개 점포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첫 물량은 5t 규모다.

'윈터프린스'는 2016년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 자체 육성 개발된 품종이다. 2017년 보급을 시작해 현재 41농가 7.0㏊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국내 육성 감귤 품종으로는 처음으로 연구회가 결성될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확기가 12월 상순으로 이 시기에 주로 유통되는 만감류인 황금향에 비해 당도(12.5∼13.5브릭스)가 높고 산함량(1.0∼1.2%)도 적당해 맛있고, 껍질을 벗기기 쉬운 특징이 있다.

가시가 발생하지 않고 생육도 좋다. 또 다른 감귤류에 비해 어린나무에서 과실이 달리는 기간이 짧아 소득이 없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감귤농협 유통사업단(단장 양준석) 관계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국내 제1호 만감류로 육성한 윈터프린스를 중심으로 국내육성 품종의 보급, 유통망 확장,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이마트와 유통 상생을 통해 향후 개발될 국산 품종의 보급 모델을 제시하고 '겨울엔 윈터프린스'로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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