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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감귤가격 호조세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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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라일보스크랲 작성일21-12-14 16:41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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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평균경락가 5kg에 7500원 안팎
관측량보다 생산량 감소 예상에 가격 좋아

제주산 노지감귤 가격이 12월에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년의 경우를 보면 12월엔 출하물량이 쏟아지는 시기여서 가격이 약세를 띠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단수 감소로 5월과 8월 관측조사 때보다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고, 9월 잦은 비날씨로 부패율과 비상품과 발생도 늘며 상품과 비율이 줄어 11월과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12일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의 가격동향을 보면 이달 11일까지 전국 9대 도매시장에 출하된 노지감귤의 평균 경락가격은 5㎏에 7520원으로 나타났다. 12월 한달 가격 기준 2019년산(5900원)과 2020년산(6220원)에 견줘 1300~1600원 높은 수준이다. 또 올 11월 평균가격인 7700원과도 큰 차이가 없고, 일별 기준 줄곧 7000원 이상의 경락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노지감귤 총 출하량은 19만6608t으로 생산예상량(46만5000t)의 42.0% 수준이다. 같은기간 2019년산과 2020년산 출하율 40.0%, 43.0%와 큰 차이가 없는데, 도외 상품 출하량은 10만7896t으로 2019년산과 2020년산 대비 각각 5.0%,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초 내놓은 관측정보에서 12월 노지감귤 출하량은 전년 대비 9.6% 감소하고, 내년 1월 이후에는 12.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기준)은 5㎏에 8000~9000원으로 작년(7500원) 대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가격에 따라 가격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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