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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호조 속 노지감귤 처리 5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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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일보스크랲 작성일21-12-22 16:27 조회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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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처리 물량이 예상 생산량의 50%를 넘어섰다.

21일 본지 취재 결과 이날까지 처리된 노지감귤은 23만8401t으로 예상 생산량 46만5000t의 51%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도외 상품 출하가 12만7297t, 수출 3678t, 가공 3만1315t, 군납 429t, 기타(택배, 자가소비 등) 11만1104t이다.

총 처리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288t 대비 1만1887t 적었지만 처리율은 전년 동기 대비 1%p 늘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이 지난해 생산량보다 3만2689t 줄었기 때문이다.

노지감귤 처리 물량이 예상 생산량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도매시장과 직거래(백화점, 대형마트 등)를 포함한 총괄 가격은 지난해 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21일까지 2021년산 노지감귤 누계 평균 가격(5㎏ 기준)은 8189원으로 2020년산 7281원 대비 12% 높았다. 2019년산(6538원)과 견줘서는 25% 높은 가격이다.

노지감귤 가격은 이달 들어서도 예년 같은 달 대비 높은 가격을 이어갔다.

12월 중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은 8311원으로 2020년산 (7481원), 2019년산(6118원)보다 각각 11%, 36% 올랐다.

직거래를 제외한 전국 9대 도매시장 가격도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21일 오전 도매시장 총괄 가격을 보면 평균가가 8200원으로 전년 동일 6800원 대비 21%(1400원) 높았다.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감귤지원단장은 “올해 생산된 노지감귤의 경우 당도가 높아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상품 물량도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분각 높은 가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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