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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탄 낡은 차 폐차하고 새차 뽑았을 때 '절세'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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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세일보스크랲 작성일20-04-27 13:32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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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말 등록 차량, 올해 6월 말까지 교체시 세금혜택
출고가 29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143만원' 절세
친환경차 구매하면 100~400만원 추가 稅감면
"소비자 혜택 잘 받도록... " 국세청, 상담팀 운영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올해 6월 말까지)할 경우 개별소비세의 70%를 감면받는다. 차량 취득 때 붙는 교육·부가가치세액 감면까지 더 하면 최대 143만원 세금 감면 혜택(차량 출고가격 2900만원 이상시)을 본다.

구입 차량이 친환경차라면 최대 400만원의 추가 '절세'까지 이루어진다.

앞서 지난 2월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내수회복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다. 소비자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국산(또는 수입) 차량을 구입하면 관련 세금을 깎아주기로 한 것이다.

1일 국세청은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국세청은 "신규 세액감면, 노후차 감면 중복적용·할인으로 지금이 신차 구매의 적기"라고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2009년 12월31일 이전 등록된 연식이 10년이 넘은 차다.

이 차를 폐차하고 승용차(경유 차량은 제외)를 새로 사는 사람에게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주면서 세율이 5%에서 1.5%로 낮아진다. 메르스가 유행했던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2018년(5→3.5%)보다 개별소비세율 인하 폭이 더 크다.

제조사가 3월1일 이전 출고한 차량을 감면대상 기간(3월1일~6월30일) 내 구매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출고가격 2000만원의 차량을 사면 개소세 감면액 70만원, 개소세에 연동되는 교육세 21만원, 부가세 9만원 등 10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출고가격이 3000만원 이상인 차량을 살 경우 상한치인 143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폐차하고, 출고가 5000만원 차량을 샀다면 어떨까. 개소세 200만원, 교육세 60만원, 부가세 26만원 등 286만원을 면제 받는다.

친환경차를 구입했다면 세금을 더 아낄 수 있다. 노후차량을 폐차하고 출고가 7000만원의 전기차량을 샀을 경우, 500만원(개소세 350만원+교육세 105만원+부가세 45만원)까지 세금을 감면받는다. 하이브리드차 개소세 감면한도는 100만원이며 전기차와 연료전지(수소)차는 각각 300만원, 400만원이다.

국세청은 자동차 제조사의 세액가면 신고절차를 간소화하고, 소비자에게 감면제도를 알리기 위해 각 지방국세청별로 '자동차 개별소비세 전담 상담팀'을 꾸렸다. 자동차 업계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달 중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각 회사의 재고할인, 할부금리 인하, 가격할인 등 판매지원 내역을 확인해 세금혜택과 할인혜택을 모두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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